올해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바꿔서 사용하기로 한 것이고, 새 기업명이 바로 에이치케이이노엔(주)입니다.

인수이전 해인 2017년의 CJ헬스케어의 매출은 5천208억원으로 당시 국내 제약업계 10위 안에 드는 상위 제약사에 이름을 올린 알짜배기 기업입니다.

2019년에는 인수당시와 엇비슷한 매출(5000억원 조금 못미치는 금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업계 Top tier 기업인 한국콜마에서 인수해 새 이름으로 거듭난 에이치케이이노엔(주)가 제약업계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볼만합니다.

에이치케이이노엔㈜는 의약품(전문/원료)사업과 H&B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전문의약품사업 관련하여 국내 30호 신약 ‘케이캡’을 2019년 3월에 출시했고 기초수액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H&B 사업부에서는 국내 최초 숙취해소음료인 ‘컨디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헛개수와 히비스커스 출시 출시를 통해 RTD(Ready To Drink) 차 시장에 진입해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고객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피부과 시장진입 및 H&B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에 투자해 당사의 사업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본사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2로 239
사업장 : 이천공장, 대소공장, 오송공장